현대해상이 신저가를 다시 썼다.

12일 오후 2시40분 현재 현대해상 주가는 1만500원으로 2.3% 하락하고 있다. 이번달 들어서는 6일을 빼고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론스타 관련 사건으로 대표이사가 구속된데 이어 10월 실적이 전월대비 적자로 돌아서면서 부담을 주는 모습이다.

지난 1일 현대해상은 10월 영업손실이 49억8700만원, 순손실이 37억7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