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12월의 우수 여성기업인'에 스포츠용품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체육산업 이순자 대표(61)를 선정했다.

이 대표는 1987년 대표로 취임한 뒤 품질우선 전략으로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끌었고 전국체전과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등 국내 주요 대회에 사용되는 스포츠용품을 생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