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최근 하락세로 롯데쇼핑과 신세계의 시가총액이 일주일여만에 다시 역전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12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1.40%) 하락한 3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은 10조1942억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신세계는 닷새만에 상승 반전하며 같은 시간 전일대비 4000원(0.%) 오른 5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세계 시가총액은 10조2413억원으로 롯데쇼핑을 근소한 차로 누르며 지난 4일 이후 일주일여만에 롯데쇼핑 시가총액을 앞서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