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맵스운용, 베트남투자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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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맵스운용은 8일 베트남 주식과 국내외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맵스 오퍼튜니티 베트남 주식혼합형펀드'를 선보였다.
베트남 투자펀드 출시는 한국투신운용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민영화와 상장을 추진 중인 베트남의 비상장 국영기업체 주식과 상장주식 등에 투자한다.
약관상 주식과 채권 편입 비중은 각각 100% 이하로 규정돼 있다.
투자 기간 5년 동안 중도환매가 제한되는 폐쇄형이지만,환금성을 높이기 위해 90일 이내에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하게 된다.
연 1회 결산을 통해 이익금 범위 내에서 현금배당도 할 예정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베트남 투자펀드 출시는 한국투신운용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민영화와 상장을 추진 중인 베트남의 비상장 국영기업체 주식과 상장주식 등에 투자한다.
약관상 주식과 채권 편입 비중은 각각 100% 이하로 규정돼 있다.
투자 기간 5년 동안 중도환매가 제한되는 폐쇄형이지만,환금성을 높이기 위해 90일 이내에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하게 된다.
연 1회 결산을 통해 이익금 범위 내에서 현금배당도 할 예정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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