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8일 SK텔레콤에 대해 내년 W-CDMA망 구축 마무리로 2008년부터 잉여현금흐름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면서 최선호주 추천종목에 신규 편입했다.

지분법 적용 자회사들의 양호한 성장세와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진출도 구체화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목표가는 23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