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北 경제통계 왜곡 … 반년째 '쉬쉬' 입력2006.12.07 17:38 수정2006.12.08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이 북한의 경제 규모 통계가 왜곡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으나 정부의 압력으로 반년째 공표하지 못하고 있다.한은의 기존 통계는 북한의 생산량에 편의상 남한의 가격과 환율을 곱한 것으로,정석대로 북한의 가격과 환율을 적용하면 북한의 경제 규모는 현재 알려진 208억달러에서 50억달러로 줄어든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사망자 1000명 넘어선 미얀마 강진…"한국인 교민·관광객 피해 없어" 지난 28일(현지시간) 미얀마 중부에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29일 기준 3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얀마와 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교민과 관광객의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외교부... 2 김문수, "국무위원 일괄탄핵 협박 제정신인가…적극 맞서겠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의 일부 의원이 전날 국무위원을 줄 탄핵하는 방안을 언급한 데 대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유례없는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가 나는데 제정신이냐"고 비판했다.김 장관은... 3 [속보] 권성동 "'내각탄핵 예고' 野초선·이재명 등 72명 내란선동죄 고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시 국무위원 줄탄핵하는 방안을 언급한 데 대해 "내란음모"라며 "민주당 초선 의원 70명 전원과 쿠데타 수괴 이재명 대표와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