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7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전날 보다 3.06% 오른 4만45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 급락으로 매수세가 내수주에 몰리면서 수혜를 보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전력 주가가 장중에 4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5월말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종가기준으로도 5월23일이 마지막 기록이며, 3% 이상의 상승률도 4개월 만에 보는 것.
반면에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을 가장 많이 팔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