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강력매수 추천을 받은 테크노세미켐의 주가가 훨훨 날고 있다.

6일 오전 10시8분 현재 테크노세미켐 주가는 1만9750원으로 전일대비 12% 급등하고 있다. 장중한때 상한가를 치기도 했다. 거래량도 34만주로 전일 13만주를 크게 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테크노세미켐이 4분기에 사상최대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강력매수'로 올려잡았다.

전방산업이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독과점적인 시장지위와 탄탄한 고객기반으로 향후 3년간 영업이익률 23.7%의 고수익 구조가 계속될 것으로 분석.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