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크루트는 미래아이엔씨와 인터넷 아르바이트 채용 서비스 영업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2억8000만원이다.

인크루트는 "인터넷 아르바이트 채용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도메인과 특허권, DB, 시스템, 프로그램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일체를 양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관련 시장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제고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