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와 삼성코닝정밀유리가 '저출산 함께 풀어갑시다' 캠페인의 하나로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불임부부 희망 찾아주기 사업(해맑은 엄마 캠페인)'의 신청 마감일이 오는 15일로 다가왔습니다.

이 사업은 불임부부 365쌍에게 두 차례의 인공수정 시술 비용(회당 50만원 한도)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청기간:12월15일까지

◇신청방법:한경닷컴(www.hankyung.com)과 아기모 사이트(www.agimo.org)를 통한 온라인 신청

◇신청자격:신청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불임부부·소득 수준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4인 가족 기준 459만원) 이하 가정

◇선정자 발표:12월31일 개별 통보

◇문의:인구보건복지협회 불임대책사업팀 (02)2634-7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