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2.05 17:51
수정2006.12.06 10:11
NH투자증권은 지난 8월1일 농협CA투신과 함께 출시한 '뉴아너스 SRI(사회책임투자)펀드'가 4개월 만에 판매잔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NH투자증권 판매분이 1850억원,농협 및 농협CA투신의 국민연금 판매분이 300억원에 달했다"며 "설정 이후 수익률은 6.24%로 연 수익률로 따지면 18%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