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2.05 18:09
수정2006.12.06 10:33
한국PR협회(회장 이순동 삼성전자 부사장)는 5일 '올해의 PR인'에 현대카드·현대캐피탈 홍보담당인 김상욱 전무를 선정했다.
한국PR협회는 또 가장 뛰어난 기업광고에 주어지는 '올해의 PR대상'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름다운 기업을 향한 비상'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정부PR부문 우수상에는 육군본부 정책홍보실의 '육군브랜드 혁신 프로젝트'가,마케팅PR부문 우수상에는 LG전자의 '초콜릿폰' 홍보가 각각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