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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에너지.방산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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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21세기 우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공동성명'을 체결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원자력과 관광협력 등 2개의 협정을 체결하고 산림·반부패·에너지·중소기업·철강 플랜트 사업 등 6개 분야에 걸쳐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한국은 또 인도네시아에 2009년까지 무상원조 3000만달러를 포함,4억3000만달러 규모의 개발원조자금(ODA)을 지원키로 했다.

    노 대통령은 5일 인도네시아를 출국,호주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자카르타=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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