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두산인프라코어를 매수 추천했다.

4일 BNP는 "건설중장비 사업 호조로 오는 2009년까지 두산인프라코어의 주당순익이 매년 30.9%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출믹스 개선과 비용 감소 노력 등을 통해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최근 주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도 현지화한 신규상품의 출시 등에 힘입어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2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