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복지를 위해 자사주를 출연키로 한 KT&G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오전 10시22분 현재 KT&G 주가는 6만4100원으로 4% 상승하고 있다.

KT&G는 지난 30일 직원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기여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사주 45만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증여한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4일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