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방위사업청과 4974억6950만원 규모의 30미리 자주대공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06년 12월1일부터 10일까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급수량과 계약서는 국방부 대외비"라며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