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품 수입 급증 … 쌍춘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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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다이아몬드 등 혼수품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춘년인 올해 결혼하면 운이 좋다'는 속설에 따라 결혼하는 커플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세청은 올 1∼10월 다이아몬드 수입이 급증,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6% 늘어난 4189만6000달러어치가 수입됐다고 3일 발표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결혼 예물용 보석류의 경우 쌍춘년 효과에 따른 수요 증가와 국제 시세 상승으로 인한 국내 소매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루비 사파이어 등 비인기 보석류의 '틈새'를 파고든 에메랄드의 수입량도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14만1000달러어치가 들어왔다.
외제 가구류의 경우 상당수 품목의 수입이 늘어난 가운데 혼수용품으로 인기가 많은 침대,장롱·화장대,기타 가구의 수입 증가율이 각각 56%,46%,42%를 기록했다.
수입금액은 각각 5298만7000달러,1941만7000달러,4억6241만1000달러 등이었다.
이 밖에 가전제품 역시 혼수품으로 인기가 많은 몇몇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장고는 88.9% 늘어난 3745만달러어치,VTR는 18% 증가한 7876만3000달러어치가 각각 수입됐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업체가 글로벌 '넘버1' 전자회사기는 하지만 GE 월풀 등 해외 고급 냉장고에 대한 수요로 관련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는 게 관세청의 설명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쌍춘년인 올해 결혼하면 운이 좋다'는 속설에 따라 결혼하는 커플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세청은 올 1∼10월 다이아몬드 수입이 급증,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6% 늘어난 4189만6000달러어치가 수입됐다고 3일 발표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결혼 예물용 보석류의 경우 쌍춘년 효과에 따른 수요 증가와 국제 시세 상승으로 인한 국내 소매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루비 사파이어 등 비인기 보석류의 '틈새'를 파고든 에메랄드의 수입량도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14만1000달러어치가 들어왔다.
외제 가구류의 경우 상당수 품목의 수입이 늘어난 가운데 혼수용품으로 인기가 많은 침대,장롱·화장대,기타 가구의 수입 증가율이 각각 56%,46%,42%를 기록했다.
수입금액은 각각 5298만7000달러,1941만7000달러,4억6241만1000달러 등이었다.
이 밖에 가전제품 역시 혼수품으로 인기가 많은 몇몇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장고는 88.9% 늘어난 3745만달러어치,VTR는 18% 증가한 7876만3000달러어치가 각각 수입됐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업체가 글로벌 '넘버1' 전자회사기는 하지만 GE 월풀 등 해외 고급 냉장고에 대한 수요로 관련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는 게 관세청의 설명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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