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전역 우체국서 삼성 LCD 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영국 체신공사(로열메일)의 우체국과 사무소 2400여곳에 대형 LCD 3250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올해 30인치 이상 대형 LCD 부문 기업간 거래(B2B)에서 유럽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까지 40인치 LCD를 영국 전역의 우체국에 공급, 매일 300만명 이상의 우체국 이용객들에게 삼성의 대형 LC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게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이탈리아 선박회사 MSC의 호화크루즈에 LCD 모니터를 대량 공급한 데 이어 10월에 유럽 힐튼 호텔,11월에 히드로 신공항,스페인 정부와 잇따라 대규모 B2B 거래를 성사시키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이번 수주는 올해 30인치 이상 대형 LCD 부문 기업간 거래(B2B)에서 유럽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까지 40인치 LCD를 영국 전역의 우체국에 공급, 매일 300만명 이상의 우체국 이용객들에게 삼성의 대형 LC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게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이탈리아 선박회사 MSC의 호화크루즈에 LCD 모니터를 대량 공급한 데 이어 10월에 유럽 힐튼 호텔,11월에 히드로 신공항,스페인 정부와 잇따라 대규모 B2B 거래를 성사시키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