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일라이트] 유도 이원희 "그랜드슬램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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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사흘째인 4일(한국시간)에는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KRA)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3일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유도의 금맥을 잇고 개인적으로는 2003년 세계선수권대회,2004 아테네 올림픽에 이어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한조각 퍼즐을 맞추기 위한 경기다.
잔부상이 아직 남아있는 이원희는 대업을 달성하기 위해 땀을 흘려 왔고 대진운도 좋아 결승까지 가는데 큰 적수가 없다.
가장 강력한 적수는 일본의 다카마쓰 마사히로지만 이미 세 번 만나 모두 이겼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친다.
또 이날 이형택을 앞세운 남자테니스 단체전이 시작된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40위권의 벽을 깬 이형택의 목표는 단체전과 함께 개인전 단식 우승.
더욱이 경기가 열리는 칼리파코트는 바운드가 느리면서도 크게 튀는 특징이 있어 스트로크 플레이어인 이형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 밖에 중국의 벽을 허물기 위해 탁구 남녀 선수들이 개인전 단식과 복식,혼합복식에 출전하고 한국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당구의 박승칠(54ㆍ인천연맹)이 잉글리시빌리아드 단식 16강전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3일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유도의 금맥을 잇고 개인적으로는 2003년 세계선수권대회,2004 아테네 올림픽에 이어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한조각 퍼즐을 맞추기 위한 경기다.
잔부상이 아직 남아있는 이원희는 대업을 달성하기 위해 땀을 흘려 왔고 대진운도 좋아 결승까지 가는데 큰 적수가 없다.
가장 강력한 적수는 일본의 다카마쓰 마사히로지만 이미 세 번 만나 모두 이겼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친다.
또 이날 이형택을 앞세운 남자테니스 단체전이 시작된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40위권의 벽을 깬 이형택의 목표는 단체전과 함께 개인전 단식 우승.
더욱이 경기가 열리는 칼리파코트는 바운드가 느리면서도 크게 튀는 특징이 있어 스트로크 플레이어인 이형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 밖에 중국의 벽을 허물기 위해 탁구 남녀 선수들이 개인전 단식과 복식,혼합복식에 출전하고 한국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당구의 박승칠(54ㆍ인천연맹)이 잉글리시빌리아드 단식 16강전에서 메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