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한국컴퓨터와 파트론의 공모에 1조8500여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한국컴퓨터 청약에는 8487억원이 몰려 최종경쟁률 708.09 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주간사인 교보증권이 714.64 대 1을 비롯 △동양종금증권 662.40 △한화증권 647.58 △대우증권 686.64 대 1이었다.

파트론의 공모에는 1조103억원이 몰려 최종경쟁률 1071.3 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