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장하성펀드 효과에 대한 기대와 달리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1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날보다 7500원(-5.75%) 내린 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장하성 펀드의 지분 취득 정보가 새면서 주가 급등 뒤 대거차익실현에 나섰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