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지난 17일 북한산 구기동 계곡을 청소하는 ‘1사1산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28일에는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르기’를, 그리고 30일에는 중구 신당5동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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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행사로서 강권석 행장 등 임직원, 대학생홍보대사 등 12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강권석 행장은 “사회봉사활동은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은행은 사회공헌사업의 지원규모를 순이익의 1% 이상으로 확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