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박지가 나흘만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한은박지는 3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 보다 2550원(14.91%) 상승한 1만9650원을 기록중이다.

대한은박지는 지난 28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주 15만주를 20억1375만원에 장외매매 방식을 통해 처분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30만주를 박창정 전 한국마사회 회장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대한은박지에 대한 이상급등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