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9일 관이음쇠(피팅)업체인 성광벤드를 “비싸지 않은 성장주”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신규 제시했다.

JP모건은 “조선 및 건설업체의 강한 펀더멘털로 주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성광벤드의 마진도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돼 있다며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1만200원.

오전 10시2분 현재 성광벤드의 주가는 전일대비 5% 오른 7900원으로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