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9일부터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면서 공모주와 시스템을 통한 분할매매투자로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한화코리아챈스플러스 증권투자회사1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채권에 40% 이상 투자하고 공모주에는 5% 이하로 투자한다. 분할매매 시스템을 통해 대형주와 배당주 위주로도 25% 이하로 투자.

회사 관계자는 "공모주 효과와 한화투신운용의 시스템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운용사는 한화투신운용이며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90일 미만 중도해지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로료 지급해야 한다.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판매되고 문의사항은 한화증권 전지점 및 이지콜센(1544-8282)로 하면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