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운 감도는 현대상선 하락, 현대건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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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한 가운데 현대상선과 현대건설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현대상선은 27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보다 650원(-2.64%) 내린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강보합세로 출발한 뒤 주가가 오르락내리락 하며 관망세를 유지하다 하락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5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같은시각 전날보다 750원(1.53%) 오른 4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현대상선 주식 165만8687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27~28일로 예정된 현대상선의 상환우선주 청약에 현대중공업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이시각 현재 500원(-0.37%) 내린 13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현대상선은 27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보다 650원(-2.64%) 내린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강보합세로 출발한 뒤 주가가 오르락내리락 하며 관망세를 유지하다 하락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5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같은시각 전날보다 750원(1.53%) 오른 4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현대상선 주식 165만8687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27~28일로 예정된 현대상선의 상환우선주 청약에 현대중공업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이시각 현재 500원(-0.37%) 내린 13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