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 내년엔 턴어라운드-매수↑..CLSA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27일 LG전자에 대해 "휴대폰 사업이 내년엔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하회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제품 라인업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친디아(Chindia) 시장에서의 선전 등에 힘입어 휴대폰 사업이 점차 좋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CLSA는 "LG전자의 내년 영업이익은 9880억원으로 올해보다 45% 늘어날 것"이라며 "이 중 휴대폰 부문의 영업이익은 올해 1900억원에서 420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도 6만4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높여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제품 라인업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친디아(Chindia) 시장에서의 선전 등에 힘입어 휴대폰 사업이 점차 좋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CLSA는 "LG전자의 내년 영업이익은 9880억원으로 올해보다 45% 늘어날 것"이라며 "이 중 휴대폰 부문의 영업이익은 올해 1900억원에서 420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도 6만4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높여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