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27일 외환은행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기존의 긍정적 검토 대상 등록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또한 등급전망을 '유동적'으로 부여했다.

한기평은 "당초 국민은행으로의 피인수시 예상되는 긍정적 효과를 감안해 올해 3월24일자로 긍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 바 있으나, 대주주인 론스타와 계약파기를 반영해 이를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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