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e-스트래트 챌린지 28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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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경영학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영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제7회 로레알 e-스트래트 챌린지(L'oreal e-Strat Challenge 7)'의 참가 신청이 28일 마감된다.
다국적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대학생 및 경영대학원 재학생들이 가상의 화장품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돼 서로의 사업 실력을 견주는 모의 온라인 경영전략 게임.
인터넷을 통해 개별 신청한 '오픈 챌린지' 참가팀 가운데 1200개 팀,오프라인 대학 커리큘럼을 통해 참가한 '아카데믹 챌린지'(한국은 연세대 경영대) 참가팀 중에서 300개 팀 등 1500개 팀에 본선(2~5라운드)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총 300개 팀이 준결승(6라운드)에 진출한다.
이 중에서 최종적으로 16개 팀만 내년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결승전에 초청된다.
대학 3학년 이상 학생이나 경영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우승팀에는 로레알 취업시 특전이 주어지며 전 세계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1주일간 여행할 수 있는 포상이 주어진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
다국적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대학생 및 경영대학원 재학생들이 가상의 화장품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돼 서로의 사업 실력을 견주는 모의 온라인 경영전략 게임.
인터넷을 통해 개별 신청한 '오픈 챌린지' 참가팀 가운데 1200개 팀,오프라인 대학 커리큘럼을 통해 참가한 '아카데믹 챌린지'(한국은 연세대 경영대) 참가팀 중에서 300개 팀 등 1500개 팀에 본선(2~5라운드)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총 300개 팀이 준결승(6라운드)에 진출한다.
이 중에서 최종적으로 16개 팀만 내년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결승전에 초청된다.
대학 3학년 이상 학생이나 경영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우승팀에는 로레알 취업시 특전이 주어지며 전 세계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1주일간 여행할 수 있는 포상이 주어진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