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스페셜] 사이버BIZ 세컨드라이프 열풍 : 개인계정 만든 뒤 9.95弗 내야 사업 가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컨드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선 일단 홈페이지(www.secondlife.com)에 접속,개인 계정부터 만들어야 한다.
실험용 계정으로 세컨드 라이프를 이용하는 것은 무료다.
실험용 계정은 세컨드 라이프 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토지 소유나 사업은 불가능하다.
사업이 가능한 정회원이 되기 위해선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를 제공한 뒤 매달 9.9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정회원은 세컨드 라이프 내 공간에 512㎡ 규모의 개인 소유 토지를 제공받으며 이곳에서 각종 사업을 펼칠 수가 있다.
토지를 더 많이 사들여 사업을 크게 벌일 수도 있다.
세컨드 라이프가 다른 가상현실 게임과 가장 다른 점은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사이버 머니인 린든달러(L$)가 게임 내 환전소에서 실제 미국 달러로 환전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업을 통해 사이버 머니를 많이 모으면 모을수록 실제 수익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린든달러는 변동 환율제를 적용받고 있으며 지난 22일 현재 272린든달러가 1달러의 비율로 거래되고 있다.
전적으로 사용자가 창조하고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영속적인 온라인 3차원 가상 세계다.
한국 관련 그룹도 4개가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아주 기본적인 내용만 담겨져 있고 실제 게임을 할 때는 한국어를 전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세컨드 라이프를 이용하려면 영어는 필수적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실험용 계정으로 세컨드 라이프를 이용하는 것은 무료다.
실험용 계정은 세컨드 라이프 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토지 소유나 사업은 불가능하다.
사업이 가능한 정회원이 되기 위해선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를 제공한 뒤 매달 9.9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정회원은 세컨드 라이프 내 공간에 512㎡ 규모의 개인 소유 토지를 제공받으며 이곳에서 각종 사업을 펼칠 수가 있다.
토지를 더 많이 사들여 사업을 크게 벌일 수도 있다.
세컨드 라이프가 다른 가상현실 게임과 가장 다른 점은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사이버 머니인 린든달러(L$)가 게임 내 환전소에서 실제 미국 달러로 환전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업을 통해 사이버 머니를 많이 모으면 모을수록 실제 수익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린든달러는 변동 환율제를 적용받고 있으며 지난 22일 현재 272린든달러가 1달러의 비율로 거래되고 있다.
전적으로 사용자가 창조하고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영속적인 온라인 3차원 가상 세계다.
한국 관련 그룹도 4개가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아주 기본적인 내용만 담겨져 있고 실제 게임을 할 때는 한국어를 전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세컨드 라이프를 이용하려면 영어는 필수적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