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신저가..연초대비 `반토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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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硏 주가가 1만7000원을 하회하며 신저가를 또 경신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5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1만6950원으로 2%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번달 들어 23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순매도를 보였다.
안철수연구소는 3분기 실적 부진과 향후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가 연초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안티 바이러스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어 네트워크 보안 시장 등으로 확장하고 있지만 시장을 장악한 외국 업체들의 벽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분기 안철수연구소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23.5% 감소,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4일 오전 10시5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1만6950원으로 2%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번달 들어 23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순매도를 보였다.
안철수연구소는 3분기 실적 부진과 향후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가 연초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안티 바이러스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어 네트워크 보안 시장 등으로 확장하고 있지만 시장을 장악한 외국 업체들의 벽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분기 안철수연구소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23.5% 감소,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