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원 前 현대상선 회장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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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부친인 현영원(80세) 前 현대상선 회장이 별세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영원 前 회장은 24일 새벽 구기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사망, 현대아산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현영원씨는 옛 신한해운 회장으로 현대그룹과 사돈 관계를 맺은 후 신한해운이 현대상선에 흡수됐다. 이후 故 정주영 명예회장 시절인 84년부터 현대상선 회장을 맡아왔고 95년 잠시 고문으로 물러났다 다시 복귀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영원 前 회장은 24일 새벽 구기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사망, 현대아산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현영원씨는 옛 신한해운 회장으로 현대그룹과 사돈 관계를 맺은 후 신한해운이 현대상선에 흡수됐다. 이후 故 정주영 명예회장 시절인 84년부터 현대상선 회장을 맡아왔고 95년 잠시 고문으로 물러났다 다시 복귀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