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오일 설비확장 타이밍 좋지 않아"-메릴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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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증권이 최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S-Oil에 제동을 걸었다.
23일 메릴린치는 S-Oil에 대해 단기적인 매매 기회는 있지만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크진 않다고 평가했다.
판매 증가와 마케팅 활동 확대, 크랙 스프레드 강세 등을 배경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어섰다고 설명하고 향후 3년간 이익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2010년 정유설비 확장 계획의 타이밍이 좋지 않으며 마진 및 자기자본이익률을 깎아먹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3일 메릴린치는 S-Oil에 대해 단기적인 매매 기회는 있지만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크진 않다고 평가했다.
판매 증가와 마케팅 활동 확대, 크랙 스프레드 강세 등을 배경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어섰다고 설명하고 향후 3년간 이익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2010년 정유설비 확장 계획의 타이밍이 좋지 않으며 마진 및 자기자본이익률을 깎아먹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