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투자의견 상향 -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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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2일 현대미포조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 이영민 연구원은 “조선업종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실적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와 43% 증가한 6691억원과 6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이 10.3%에 이를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12월 초 밸러스트 탱크 도장 기준이 강화될 경우 강력한 수주모멘텀으로 이어져 탱커비중이 가장 높은 현대미포조선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도 12만6000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영민 연구원은 “조선업종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실적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와 43% 증가한 6691억원과 6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이 10.3%에 이를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12월 초 밸러스트 탱크 도장 기준이 강화될 경우 강력한 수주모멘텀으로 이어져 탱커비중이 가장 높은 현대미포조선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도 12만6000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