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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쿼리 "현대제철 고로 투자 우려 과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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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쿼리증권이 현대제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내놓았다.

    22일 맥쿼리는 지난 두달 동안 현대제철의 주가가 고로 투자에 대한 우려로 인해 동국제강이나 한국철강보다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투자에 따른 재정상 영향은 2008년 후반에야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로 사업에 대한 걱정은 지나치고 평가했다.

    또 최근 건설관련 지표 호조에서 나타나듯이 국내 봉형강 수요는 내년 상반기까지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주택공급확대도 철근 수요 확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목표가는 4만6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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