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배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유사들의 담합행위에 대한 실무진의 조사보고서가 연내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무진의 보고서를 토대로 전원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제재수위가 확정되는 것은 당초 예상보다 늦어져 내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