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제조업체인 케드콤(대표 김영수)은 30달러짜리 초저가 휴대폰의 양산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케드콤은 지난 10월 인도 수출용으로 로즈텔레콤과 체결한 600만대 규모의 초저가 휴대폰 공급을 위해 최근 생산에 본격 착수했다.

이 회사는 오는 12월 첫 물량 10만대를 선적한 뒤 3월까지 일단 190만대를 인도로 수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