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와 KT는 20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로봇도우미를 시연했다. 로봇도우미는 승객이 1m 이내로 접근하면 인사를 하고 가슴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열차시간 뉴스 날씨 운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을 위해 동요를 불러주기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