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20일 63빌딩에서 민간정책제안 연구소인 희망제작소와 '해피시니어(Happy Senior)'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갖고 은퇴자들과 비영리기구(NPO.Non Profit Organization)를 연계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은철 대생 부회장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협약식을 체결한 뒤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 전개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