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4일째 하락..경기전망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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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4일 연속 하락하며 1만6000선을 하회했다.
20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주말대비 1.34% 하락한 1만5876.78로 마감했다. 적극적인 매수 세력이 부족한 가운데 불투명한 국내 경기 전망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대형 은행들의 9월 중간결산 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감도 장애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 등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가 전일대비 190엔 떨어진 7070엔으로 전장을 마감했다. 혼다와 닛산도 약세를 기록.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0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주말대비 1.34% 하락한 1만5876.78로 마감했다. 적극적인 매수 세력이 부족한 가운데 불투명한 국내 경기 전망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대형 은행들의 9월 중간결산 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감도 장애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 등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가 전일대비 190엔 떨어진 7070엔으로 전장을 마감했다. 혼다와 닛산도 약세를 기록.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