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음식 전문 비평지인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프랑스 요리의 거장(Master Chef of France)'이란 칭호를 받은 크리스티앙 에티엔느(Christian Etienne)가 다음 달 5~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테이블 34'에서 정통 프로방스 요리를 선보인다.

여섯 가지 코스의 세트 메뉴가 12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며 마지막 날인 9일 '루이까또즈'의 패션쇼와 함께 진행되는 점심 메뉴는 6만50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