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U혁명, 생활이 바뀐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우리 사회는 최근 혁명이라고 할 만큼 빠르게 유비쿼터스화가 진행되면서 일상생활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이 유비쿼터스화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특별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생활의 편리와 안전을 추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
한국경제TV 특별좌담회 참가자들은 유비쿼터스 혁명이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의 질을 좌우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김원식 정보통신부 미래전략 본부장>
"유비쿼터스 관련 산업은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나갈 주요 동력"
<인터뷰: 이치형 KT 상무>
"유비쿼터스는 고객입장에서는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개선됐다고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달 정보처리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서 산업간의 융합화가 일어나고.."
유비쿼터스 시대 경쟁력의 핵심이 될 콘텐츠와 관련해서도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대기업들은 최근 잇따른 콘텐츠업체 인수가 유비쿼터스 시대 생존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신원수 SKT 상무>
"이제는 IT와 콘텐츠가 상호간에 사업적 측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고 윈윈하는 전략을 가질때만이 그것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로 가치 창출을 해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벤처기업들은 대기업의 자본을 앞세운 M&A를 우려하면서도 유비쿼터스 혁명이 더 없이 좋은 기회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인터뷰: 태정호 태원엔터테인먼트 사장>
"영화 엑기스만을 만들어서 축약된 요약본만을 만들어서 제공한다던지, 하나의 극장용 영화를 몇 개의 에피소드로 만들어서 제공한다던지 하는 제공 형태상의 변화가 있을 것 같고요"
S> 'U혁명, 생활이 바뀐다' 17일 오후 4시 방영
우리 일상생활에 성큼 다가온 유비쿼터스 시대를 진단한 특별좌담회. 'U혁명, 생활이 바뀐다'는 17일 오후 4시에 방영합니다. 와우TV뉴스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우리 사회는 최근 혁명이라고 할 만큼 빠르게 유비쿼터스화가 진행되면서 일상생활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이 유비쿼터스화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특별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생활의 편리와 안전을 추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
한국경제TV 특별좌담회 참가자들은 유비쿼터스 혁명이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의 질을 좌우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김원식 정보통신부 미래전략 본부장>
"유비쿼터스 관련 산업은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나갈 주요 동력"
<인터뷰: 이치형 KT 상무>
"유비쿼터스는 고객입장에서는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개선됐다고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달 정보처리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서 산업간의 융합화가 일어나고.."
유비쿼터스 시대 경쟁력의 핵심이 될 콘텐츠와 관련해서도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대기업들은 최근 잇따른 콘텐츠업체 인수가 유비쿼터스 시대 생존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신원수 SKT 상무>
"이제는 IT와 콘텐츠가 상호간에 사업적 측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고 윈윈하는 전략을 가질때만이 그것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로 가치 창출을 해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벤처기업들은 대기업의 자본을 앞세운 M&A를 우려하면서도 유비쿼터스 혁명이 더 없이 좋은 기회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인터뷰: 태정호 태원엔터테인먼트 사장>
"영화 엑기스만을 만들어서 축약된 요약본만을 만들어서 제공한다던지, 하나의 극장용 영화를 몇 개의 에피소드로 만들어서 제공한다던지 하는 제공 형태상의 변화가 있을 것 같고요"
S> 'U혁명, 생활이 바뀐다' 17일 오후 4시 방영
우리 일상생활에 성큼 다가온 유비쿼터스 시대를 진단한 특별좌담회. 'U혁명, 생활이 바뀐다'는 17일 오후 4시에 방영합니다. 와우TV뉴스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