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히트펀드] 미래에셋 '친디아 블루칩 펀드'‥中.인도 우량주식에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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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친디아 블루칩펀드'는 미래에셋이 세계 성장의 진원지로 부상한 중국과 인도의 우량 주식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해외 펀드로 지난 5월 출시했다.
이 펀드는 중국과 인도의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해 수익성뿐만 아니라 변동성 축소를 통한 안정성을 추구한다.
환위험은 펀드 자체의 환헤지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은 세계 면적의 20%에 달하는 넓은 국토와 세계 인구의 40%에 달하는 22억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대 원유 소비에서 알 수 있듯이 강한 소비 지출을 통한 경제성장이 이뤄지고 있어,당분간 세계 경제 성장을 이끌어가는 '공장'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는 기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 같은 기대는 그대로 높은 수익률로 이어지고 있다.
펀드를 선보인 지 6개월이 채 지나지도 않았지만 '블루칩주식형'은 1039억원의 설정액에 23.2%의 수익을 올리고 있고,'블루칩리치플랜주식형'은 설정액 477억원에 23.16%의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은 홍콩과 싱가포르에 국내 최초로 해외 운용법인을 설립해 현지에서 직접 해외 펀드를 운용하며 글로벌 회사들과 진검 승부를 벌이고 있다.
인도와 중국에도 직접 진출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한 발 앞선 리서치 능력과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선취형 펀드인 '미래에셋 블루칩주식형펀드'와 기간 보수형 펀드인 '미래에셋블루칩리치플랜주식형펀드'가 있다.
블루칩주식형펀드는 총 보수가 연 2.05%(선취수수료 1.0% 별도)로 중도 환매 수수료는 없다.
블루칩 리치플랜펀드는 연 2.55%로 90일 미만 환매의 경우 이익금의 70%가 수수료로 부과돼 펀드 자산에 편입한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생명 전국 지점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이 펀드는 중국과 인도의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해 수익성뿐만 아니라 변동성 축소를 통한 안정성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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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중국은 세계 면적의 20%에 달하는 넓은 국토와 세계 인구의 40%에 달하는 22억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대 원유 소비에서 알 수 있듯이 강한 소비 지출을 통한 경제성장이 이뤄지고 있어,당분간 세계 경제 성장을 이끌어가는 '공장'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는 기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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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를 선보인 지 6개월이 채 지나지도 않았지만 '블루칩주식형'은 1039억원의 설정액에 23.2%의 수익을 올리고 있고,'블루칩리치플랜주식형'은 설정액 477억원에 23.16%의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은 홍콩과 싱가포르에 국내 최초로 해외 운용법인을 설립해 현지에서 직접 해외 펀드를 운용하며 글로벌 회사들과 진검 승부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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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형 펀드인 '미래에셋 블루칩주식형펀드'와 기간 보수형 펀드인 '미래에셋블루칩리치플랜주식형펀드'가 있다.
블루칩주식형펀드는 총 보수가 연 2.05%(선취수수료 1.0% 별도)로 중도 환매 수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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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생명 전국 지점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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