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이색공시 후폭풍?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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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100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이색공시를 내 화제가 됐던 남양유업이 이틀째 하락세다.
남양유업은 14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날 보다 7만3000원(7.84%) 급락한 8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 10일 '황제주' 등극을 앞두고 당초 예정에 없었던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냈다.
이와 함께 "출산율 감소와 모유장려운동 등으로 분유 매출이 감소하면서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면서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이같은 공시에도 불구하고 남양유업 주가는 이날 3.27% 상승한 94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남양유업은 14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날 보다 7만3000원(7.84%) 급락한 8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 10일 '황제주' 등극을 앞두고 당초 예정에 없었던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냈다.
이와 함께 "출산율 감소와 모유장려운동 등으로 분유 매출이 감소하면서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면서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이같은 공시에도 불구하고 남양유업 주가는 이날 3.27% 상승한 94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