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내년 인터넷TV+대선 수혜 기대"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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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YTN에 대해 인터넷TV 시장 확대와 함께 내년 대통령선거라는 특수 수혜를 누릴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4일 메리츠 전상용 연구원은 "내년에 인터넷TV 시장 등 신규시장 확대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내년에 대통령선거라는 특수 수혜가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광고수주의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33.9%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154.2%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YTN미디어 매각대금 270억원의 유입과 누적잉여금의 증가 등으로 영업외수지가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경상이익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목표가는 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4일 메리츠 전상용 연구원은 "내년에 인터넷TV 시장 등 신규시장 확대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내년에 대통령선거라는 특수 수혜가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광고수주의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33.9%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154.2%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YTN미디어 매각대금 270억원의 유입과 누적잉여금의 증가 등으로 영업외수지가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경상이익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목표가는 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