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두산에 대해 자회사 실적개선을 반영한 자산가치 상승으로 긍정적 주가흐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4만5000원에서 5만1500원으로 올렸습니다.

정성훈 연구원은 3분기 두산의 소주시장 점유율이 12.3%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마케팅 비용 지출이 완화돼 소주부문이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특히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4분기와 내년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