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주)는 13일 3분기 영업손실이 1억15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78억2900만원으로 전기대비 3.7%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전기대비 95.5 감소한 3100만원을 기록했다.

인포뱅크는 "국내휴대폰 업계의 부진에 따른 단발 Embedded S/W 사업의 원가율 상승과 모바일솔류순 사업의 저조로 영업실적이 저조했다"며 "4분기에는 하반기 휴대폰시장 성장회복으로 인한 단말 Embedded S/W사업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