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입으로 원·달러 '널뛰기 장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달러 환율이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후 2시46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1.50원 오른 9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0.70원 상승한 934.8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중 한때 929.20원까지 떨어지며 지난 5월8일 기록한 연저점(927.30원)을 위협했다.
그러나 낙폭이 확대되자 정부가 외환시장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933원선을 회복, 장중 한때 936.40원까지 올랐다가 935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후 2시46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1.50원 오른 9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0.70원 상승한 934.8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중 한때 929.20원까지 떨어지며 지난 5월8일 기록한 연저점(927.30원)을 위협했다.
그러나 낙폭이 확대되자 정부가 외환시장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933원선을 회복, 장중 한때 936.40원까지 올랐다가 935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