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 증서를 소재로 일제 강점기를 돌아보는 전시회를 서울에 이어 전주 광주 등 지방에서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유가증권으로 보는 일제의 경제수탈과 민족의 항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주 전시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전북대 삼성문화관에서,광주는 12월5일부터 13일까지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