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주(26ㆍ하이마트)가 일본LPGA투어 이토엔 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에서 시즌 첫승을 따냈다.

신현주는 12일 일본 치바현 그레이트아일랜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를 1타 차로 제쳤다.

우승상금은 1260만엔.